• 창비뉴스

      more


      • 제11회 창비장편소설상 발표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창비장편소설상’의 심사를 진행했습니다만 아쉽게도 당선작을 내지 못했습니다. 지난 2월까지 접수한 이번 공모에는 총 296편의 작품이 접수되었고, 아래 여섯분의 심사위원을 위촉, 두달여의 심사를 거쳤습니다. ■ 수상작 없음 ■ 심사위원 한기욱 정홍수 백지연(이상 문학평론가) 정이현 조해진 정용준(이상 소설가) ■ 심사평 중에서 본심에 오른 작품은 「카브리올레 안락의자」 「인형놀이」 「너의 집」 「깃발처럼 걸었다」 […]

        2018.06.05


      • 본사에서 출간한 장석남 시집 『꽃 밟을 일을 근심하다』가 제28회 편운문학상 수상작으로 선정되었습니다. 편운문학상은 편운 조병화 선생의 시 정신을 기리고 한국 시문학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1991년 제정되었습니다. 『꽃 밟을 일을 근심하다』는 “무심의 경지에 이른 듯한 담담한 화법 속에 동아시아의 지혜가 깃든 철학적 사유가 비밀스럽게 녹아 있다”라는 평을 받았습니다. 시상식은 6월 16일(토) 오전 11시, 경기도 안성시 조병화문학관에서 열립니다.

        2018.05.30


      • 한국 아동문학의 본보기로 일컬어지는 故 권정생 선생을 기리며 선생의 뜻을 잇는 작가를 격려하고자 제정된 제9회 권정생창작기금 수혜자로 본사에서 동시집 『브이를 찾습니다』를 출간한 김성민 동시인이 선정되었습니다. 심사위원은 『브이를 찾습니다』가 “기존 동시의 틀과 분위기를 벗어나 김성민만의 독창적인 동시세계를 구축함과 동시에 한국 동시가 나아갈 길을 제시하고 있다.”라고 높이 평가했습니다. 권정생창작기금 수혜자에게는 상금 700만원이 수여됩니다. 시상식은 5월 17일 경북 […]

        2018.05.15
    • 창비주간논평

      more


      •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현재의 중·고등학교 역사 교과서와 관련하여 크게 오해하고 있는 내용이 있다. ‘국정’이 아닌 ‘검정’ 체제하에서 발간한 현 교과서들이 매우 친북적이거나 좌파적이라는 주장이 그것이다. 이명박·박근혜 정권 시기 대부분의 보수언론들과 일부 지식인들(흔히 ‘뉴라이트’라고 불리던 사람들)은 기존 역사 교과서의 한국근현대사 서술이 너무 친북·좌파적이라고 주장하면서, 처음에는 소위 ‘교학사’판 『한국사』 교과서의 채택을 강력하게 주장했고, 나중에는 시대역행적인 역사 교과서 […]

        2018.06.20


      • 대학입시가 몰락할 날이 올까? 아니다. 제목을 보자마자 든 생각이다. 애당초 공교육의 정상화를 기치로 도입된 학생부종합(이하 학종)이 오히려 사교육을 조장하는 적폐가 되었다는 주장이 있듯이, 대학입시는 이해관계가 얽혀 있기 때문에 다양한 변종으로 변화하면서 계속해서 학생들의 이상과 꿈을 억누를 것이다. 왜 ‘몰락’이라는 단어를 제목으로 사용했을까? 아마도 입시가 망해야 아이들에게 미래가 있다는 소망을 대변한 것은 아닐까? 그리고 이 책의 […]

        2018.06.20


      • 북미정상회담과 지방선거가 하루 차이로 진행되도록 일정이 정해진 것은 우연이지만, 이 우연은 한반도에서 대립과 적대적 관계를 청산하는 작업과 한국 내의 개혁이 병행되어야 하는 한반도 대전환의 본질적 성격을 확인시켜주었다. 그리고 두 정치 행사를 거치면서 한반도 대전환은 이제 준비 단계에서 본격적인 추진 단계로 진입했다. 과거에도 이러한 기회가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니다. 1994년 북미의 제네바합의로 북미관계의 새로운 전환점이 만들어졌고 […]

        2018.06.14
    • 책씨앗